JYKim의 2018 S/S COLLECTION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른 봄이 주제 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며, 준비할때의 불안한 설렘을 표현 하고 싶었습니다.
시즌의 시작을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서운 겨울의 어둠과는 다른 이른 새벽의 어슴프레한 느낌의 이른 봄을
이번 주제인 " INAUGURATE-(PREVERNAL) "로 표현했습니다.
시작을 앞둔다는 것만으로 느끼는 설레임과 따스함 그리고 불안함과 두려움들을
시작의 순간을 함께 하는 옷을 18S/S로 전개하였습니다.
******* 자사몰 TIP *******
JYKim의 2018 메인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입니다.
이 아이템은 우선 여성스러움과 매니시함을 고루 가지고 있는 아이템 이에요.
첫번째 특징은 기장감이 있는 아이템 이에요. 봄과 가을 초 겨울에도 입었을때 좋은 아이템 이에요.
두번째 특징은 옷 옆에 훌이 있는 스타일이여서 자연스러운 실루엣 연출과 동시에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트렌치 코트 입니다.
입었을때는 넉넉한 사이즈지만 착용 후 보이는 실루엣은 슬림한 패턴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세번째 특징으로는 허리 밸트의 위치와 소매 스트랩 위치로 입는 사람들을 슬림하고 길어보이게 하는 디테일이 있습니다.
그 외의 트렌치 코트의 디테일을 JYKim 스타일로 모던하게 풀어냈습니다.
트렌치 코트의 문의주시는 부분중에 가장 많은 부분인 원단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사진에서는 자연광에서 촬영해서 먹색의 바랜느낌이 있다고 문의가 오는데요.
기본 블랙이라고 생각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원단은 무겁지 않고 몸에 감기지 않고 떨어지는 원단이에요.
주름이 많이 지지 않고 쉽게 관리 하기 좋은 원단입니다.
안감도 밑단에 물려 있는 스타일이 아닌,
따로 마감해서 실고리고 연결되어 있어서 백을 들거나 활동할때 말려 올라가지 않고
편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신경쓴 아이템 입니다.
